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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a 블로그
  • 젝시오 엑스 새로운 변화
    세상정보 2020. 5. 20. 01:46

    젝시오 엑스 새로운 변화 :이후 본격적인 테스트를 위해 트랙맨 분석에 들어갔어요. 일단 파워 골퍼를 지향하는 만큼 'TOUR AD XC-6S' 샤프트에 9.5도를 사용했다.  필자는 골프 아마추어인 만큼 정타를 잘 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스윙 스피드가 100마일이 넘지 않았음에도 젊은 남성 평균 비거리인 약 240m가 나왔다. 이후 계속된 스윙으로 100마일을 넘기자 약 250m 정도의 거리까지 나왔지만 정타를 맞추면 왠지 더 거리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 과장은 "시타하러 오신 분 중에 스윙 스피드가 100마일 이상인 다른 분이 정타를 쳤을 때 최대 약 280m까지 날리는 것을 봤다"며 "젝시오 엑스는 정타를 맞출 때 상당한 비거리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실제 젝시오 엑스를 사용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트 소속의 이대호 선수와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도 젝시오 엑스의 비거리에 대해 만족했어요.

     

     

     

    먼저 이대호 선수는 "젝시오 엑스는 디자인부터 강렬해서 좋았고, 클럽을 바꾸고 슬라이스가 줄어 자신감이 높아졌다"며 "야구를 하다 보니 스윙스피드는 빠른 편이나 정확성이 부족했는데 뛰어난 관용성에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체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어 박인비 선수는 "젝시오 엑스는 젝시오 일레븐에 비해 디자인과 컬러감에서 남성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받았으며, 젝시오의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며 "긴 비거리와 뛰어난 관용성에 젝시오의 기분 좋은 타구감이 매력적인 클럽"이라고 전했어요. 

     

     

     

     

     

     

    한편 젝시오 엑스의 시타를 끝낸 후 총체적인 소감은 헤드의 주황색 'X'라는 포인트가 눈에 띄었고, Tour AD XC-6S 샤프트는 스틸 아이언과 비슷한 탄탄함으로 상당한 비거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젝시오 엑스는 시원한 비거리를 원하는 파워 골퍼들에게 꼭 한 번은 권해보고 싶은 드라이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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