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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일 김유진 일관성 없는 대처
    세상정보 2020. 5. 13. 19:15

    이원일 김유진 일관성 없는 대처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공개열애 중이던 김유진PD [27]가 학교폭력 가해자였어요고 알려진 후 일관성 없는 대처로 대중의 공분을 사고있어요. 김PD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제현은 지난 12일 김유진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가해자들을 정보 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어요고 13일 알렸어요.

    김PD에 대한 과거 논란은 지난달 21일 제기되었어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가 김PD로부터 학창시절 폭행을 당했어요고 폭로하는 글을 올린 것. 폭행 피해자를 주장하는 이가 추가로 나타나면서 김PD와 이원일은 출연 중이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자진 하차하고 이원일 SNS를 통해 직접 사과문을 올렸어요.

     

     

     

    그런데 첫 번째 사과문에서 김PD와 이원일은 '사실여부를 떠나 사과합니다'는 표현으로 피해자의 거짓 주장을 염두한 억지 사과문이란 비판을 받았어요. 이와 함께 피해자의 분노글이 또 올라오자 두 사람은 두 번째 사과문도 공개했어요. 두 번의 사과문에서 김PD는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며 다섯 개의 항목까지 적어가며 사과를 했어요. 그가 적은 사과 항목은 '1. 저는 친구들에게 폭언으로 상처를 주었어요. 2. 저는 친구들에게 폭행으로 상처를 주었어요. 3. 저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를 무시했어요. 4. 저는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을 이간질 했어요. 5. 이밖에도 친구들이 상처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하였습니다'였어요.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어요. 그러나 김PD의 언니와 친척이 A씨에 반발하며 '선처없이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PD는 논란 발생 22일 만에 피해자를 주장한 A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해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어요. 구체적인 사과까지 했으면서 왜 뒤늦게 고소를 하냐는 것이죠. 김PD의 사건이 생각보다 긴 장기전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이네요.

     

     

     

     

     

     

    법무법인 제현은 '고소인[김유진]은 고소인에 대한 허위사실이 처음 유포됐을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아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는 급히 사과문을 게재했어요'며 '하지만 사과문으로 인해 고소인이 피고소인의 허위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것처럼 인식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 말았다. 이에 더 이상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것을 묵과 할 수 없었기에 고소를 결정했어요'고 알렸어요.

    이와 함께 '앞으로는 언론을 통한 소모전이 아닌 법의 판단을 기다릴 것이며, 고소인은 고소인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 및 고소인이 관련되지 않은 사건을 거짓으로 기사화 또는 공론화하는 등의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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