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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 전망카테고리 없음 2020. 5. 15. 19:55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 전망 :미디어웹이 제공한 5월 2주간 PC방 순위를 살펴보면 블리자드 게임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경우 '콜오브듀티::워존'의 시즌3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인 순위 상승을 지속했으며, 5월 2주차에 접어들어 사용량이 전주대비 137% 증가해 순위 역시 15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했어요. 아울러 오버워치의 경우 신규 캐릭터 에코와 글로벌 벤 시스템의 철폐 소식이 들려오면서 사용량이 다시 상승했으며, 피파온라인4의 하락세를 틈다 다시 4위로 뛰어 올랐어요.
여기에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카트라이더’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순위의 변화는 없었어요. 이어 ‘한게임 로우바둑이‘의 사용시간이 1.98% 증가하였고 이에 2단계 상승하며 17위에 랭크되었어요. 반대로 ‘패스 오브 엑자일‘ 지난주에 이어 사용시간이 -16.66% 감소하였고 이에 3 단계 하락한 20위에서 한 주를 마무리 하였어요.미디어웹이 제공한 5월 2주간 PC방 순위를 살펴보면 블리자드 게임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경우 '콜오브듀티::워존'의 시즌3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인 순위 상승을 지속했으며, 5월 2주차에 접어들어 사용량이 전주대비 137% 증가해 순위 역시 15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했어요. 아울러 오버워치의 경우 신규 캐릭터 에코와 글로벌 벤 시스템의 철폐 소식이 들려오면서 사용량이 다시 상승했으며, 피파온라인4의 하락세를 틈다 다시 4위로 뛰어 올랐어요.
여기에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카트라이더’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순위의 변화는 없었어요. 이어 ‘한게임 로우바둑이‘의 사용시간이 1.98% 증가하였고 이에 2단계 상승하며 17위에 랭크되었어요. 반대로 ‘패스 오브 엑자일‘ 지난주에 이어 사용시간이 -16.66% 감소하였고 이에 3 단계 하락한 20위에서 한 주를 마무리 하였어요.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은 장수 게임들의 진격이 눈에 띄었다. 먼저 미국의 경우 2012년부터 서비스된 슈퍼셀의 클래시오브로얄의 매출이 크게 상승해 매출 10위 권에 다시 진입했고, 포켓몬고의 매출이 상승했어요. 현재 대다수의 주에서 자가 격리 조치를 진행한 상황에서 야외 활동이 주가 되는 포켓몬고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던 것이 사실. 이에 개발사 나이언틱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포켓몬고에 온라인 대결 콘텐츠 배틀리그를 운영하고, 실내에서 포켓몬 획득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모습이에요. 이와 함께 폭스넥스트가 개발한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와 콜오브듀티 모바일의 순위가 크게 상승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에요.
대형 업데이트 한번이면 순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은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다시 매출 상위권을 회복한 모습이에요. 2012년에 출시가된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5월 2주 에반게리온 콜라보를 진행하며, 순위를 급격히 끌어올렸으며, 이후 추가 콜라보 이벤트를 예고하며, 다시 매출 1위를 노리는 모습이에요. 이와 함께 국내에서 '제5인격'으로 발매된 X.D글로벌의 서바이벌 멀티플레이 게임 ‘아이덴티티5’가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파이널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FFBE 환영전쟁 WAR OF THE VISIONS'이 22계단 오른 매출 6위를 기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