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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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갑질폭행 7년징역오늘경제ㅣ이슈 2020. 5. 29. 14:23
양진호 갑질폭행 7년징역 :직원에게 갑질과 폭행, 폭언 등을 일삼아 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되었어요. 재판부는 “죄질이 극히 무겁다”고 했어요. 하지만 이번 선고에는 음란물을 포함해 각종 콘텐츠가 유통한 이른바 ‘웹하드 카르탤’과 자회사 매각 대금 등 회삿돈 167억원을 빼돌린 혐의는 공판이 마무리되지 않아 다뤄지지 않았어요.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이수열 부장판사]는 28일 ‘갑질 폭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 회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했어요. 재판부는 양 회장에 대한 2013년 12월 확정판결[저작권법 위반 방조죄 등으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선고] 이전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을, 이후 혐의는 징역 2년에 추징금 1,950만원을 각각 선고..